일상/책리뷰
[은행이 멈추는 날] 제임스 리카즈
현이입니다^^
2020. 10. 3. 22:40
은행이 멈추는 날에서 제임스 리카즈는 큰 경제 위기가 오게 되면 중앙은행과 정부는 자산동결이라는 수단으로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아니스나인'으로 비유하였습니다.
아이스나인이란 소설 고양이 요람에서 나오는 가상의 물질입니다. 아이스나인이 물에 닿으면 주변의 모든것을 얼여버리고, 결국 지구의 모든것을 얼려버립니다.
이를 금융 자산동결에 비유하였습니다.
제임스 리카즈는 여러가지 근거를 들어 현재의 금융시스템이 무너질 확률이 높고, 결국 화폐통합이 되어 세계 화폐로 금융시스템이 개편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에서 부를 보존하기 위해 금, 토지, 미술품을 준비하고 합니다.
대부분의 개미의 입장에선 미술품, 토지는 준비하기 힘든 자산이고...금정도만 준비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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