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본위제1 [화폐경제학]밀턴 프리드먼 -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오늘 소개드릴 책은 밀턴 프리드먼의 "화폐경제학"이라는 책입니다. 밀턴 프리드먼은 시카고 학파의 거두이자 1976년에 노벨 경제학을 받으신 분입니다. 원제는 "Money Mischief : Episodes in Monetary History'인데요, 직역하면 "돈 장난 : 화폐 역사의 에피소드"입니다. 정부에서 필요에 의해 화폐살포하는 행위를 돈 장난이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어디서 한번쯤은 듣던 말이죠? 밀턴 프리드먼이 한 말입니다. 화폐를 많이 풀면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뜻이죠... 이 책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화폐와 연관시켜 설명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이전까지의 사회는 금과 은이 '돈'이자 '화폐'였습니다. 그래서 금본위제, 은본위제, 복본.. 2020.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